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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관해 ‘따스하지만 따끔한’ 조언을 들려주는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교육 책. 철저히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하되, 여러 명의 자녀와 손자손녀, 그리고 다른 부모님들을 도우며 익힌 지혜가 담겨 있다. 홍순명 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교장이 이 책을 위해 직접 쓴 주옥 같은 글도 읽을 수 있다.
아이를 기르기가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입시 경쟁은 벌써 끓는점이 넘었는데 계속 뜨겁게만 달아오른다.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 부모가 사교육비 대기도 어려운 판국에 정보통신 요금과 유명 상표 옷값도 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나 소비문화 때문에 오히려 아이들의 인격이 삐뚤어진다고 걱정한다. 거기에 왕따와 학교폭력, 자살 문제가 부모님을 사방에서 공격한다. 부모는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온갖 힘을 써보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 미국과 영국, 호주 등에 있는 신앙 공동체 브루더호프에서 펴낸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부모들이 격고 있는 아이 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얘기한다.
이 책의 저자이며 공동체의 정신적 지도자인 요한 크리스토프는 이 책에서 단순히 아이들에 대한 문제의식뿐만 아니라 나아가 부모들의 행복한 삶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는 믿음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