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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승리자다》

서문에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April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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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블룸하르트가 뫼트링겐(Mötlingen)이라는 독일의 한 마을의 목사로 있으면서 암흑의 세력과 2년여에 걸친 영적 싸움을 할 당시 그의 아들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는 겨우 한 살배기 아기였다. 요한 블룸하르트는 교인 중에 사단의 세력에게 고통받던 한 처녀를 상담하게 되면서부터 엄청난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하지만 마침내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고 사단은 결국 “예수는 승리자다!”라는 외침과 함께 떠나간다.

하지만 그것은 이후에 펼쳐질 극적인 일들의 서막에 불과했다. 뒤이어 일어난 일들은 마치 천국이 지상으로 침입하는 것 같았다. 병자와 장애자들이 치유되고, 정신병들이 사라졌으며, 도둑맞은 물건들이 되돌아왔다. 살인자들이 죄를 자백하고, 깨진 가정이 회복되었다. 삶과 관계의 회복이 특징이었던 이 각성 운동은 비판적인 언론과 교회 당국자들의 진압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주변 나라까지 조용히 번져나갔다.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단편인 «예수는 승리자다»는 이러한 체험에 뿌리박고 있다. 저자도 이 책 여러 곳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이 체험은 그의 사상의 중추임이 틀림없다. 저자의 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름 독자적이긴 하지만 그의 아버지 블룸하르트가 경험한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과 승리의 체험과 떨어져서는 온전히 평가될 수 없을 것이다. 저자인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에게 있어 뫼트링겐에서 일어난 일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는 실재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프리드리히 쥔델이 쓴 《영적 각성》(서로사랑)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에는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경험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두 책은 서로 보완적이라 할 수 있다.

예수는 승리자다》(새들처럼)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Jesus is the Victor listing image
지은이 Christoph Friedrich Blumhardt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독일의 목사였던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42-1919)는 비록 오늘날에는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살았던 당시에는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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