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판단의 기준이 적용되는 곳이 아니라, 병들고 약한 사람들이 더 대우를 받고 더 사랑받는 곳이기에 브루더호프 공동체는 참 이상한 나라고, 그 이상한 나라가 하나님나라라고 하는 역설적인 책 제목이 참 매력적이다. 더 읽기
이 책은 소명을 따라 살기를 애썼던 한 인간의 실화이자 디트리히 본회퍼가 말했던 ‘제자도의 대가’에 관한 이야기다. 더 읽기
지금 이 땅에서 산상수훈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새로운 기독교적 삶의 대안을 찾는 이들에게 인류가 온 형제로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이 땅에서 외치는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 더 읽기
독일 신학자 에버하르트 아놀드의 공동체론. 공동체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11편의 ‘고백’에 담겼다. 브루더호프 공동체 설립자인 저자의 삶과 묵상에서 나온 글로, 공동체 생활의 본질과 핵심을 보여 준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