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11:25, 새번역

주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빛이요 힘입니다. 주께서 베푸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자들로 여기시는 주님,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과 명예가 아닙니다. 작은 아이들처럼 연약하지만 주의 자녀가 되어 주님과 함께 거하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께서 그의 자녀들을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소서. 우리가 바르고 선한 길을 가도록 도우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주께서 명하신 것들을 따르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고,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주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