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 shavings

너희의 짐을 주님께 맡겨라. 주님이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니, 주님은, 의로운 사람이 망하도록, 영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시편 55:22, 새번역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인자하심이 얼마나 넓은지 우리가 몸소 보고 느낍니다. 우리 영혼이 주 안에서 승리를 맛보게 하소서. 신실한 믿음으로 주의 편에 서서 기뻐하게 하소서. 모든 짐을 주님 손에 맡긴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즐거워하게 하소서.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가 바라고 구하는 모든 것, 우리의 가장 사소한 걱정까지도 주의 손에 맡기며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높임을 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