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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d reading a story to children

쟁기에 대해

다양한 책을 펴온 독립 신앙 출판사 쟁기(Plough)는 1920년대 시작된 국제적 기독교 공동체 운동인 브루더호프(Bruderhof)와 처음부터 함께 해 왔습니다. 오랫동안 좋은 책을 내는 출판사로 알려진 쟁기는 영성 고전, 명상집, 절기별 책 등을 펴내고, 성격적 관점으로 기도, 병과 죽음, 용서, 자녀교육, 성과 결혼, 경제 정의, 그리고 공동체 등을 다룬 책을 만듭니다.

많은 교회와 종교 기관을 포함한 단체들이 피정, 수련회, 기도회 등의 행사를 위해 쟁기의 책을 선택합니다. (비폭력 갈등 해결을 알리기 위해 ‘폭력의 고리 깨기”라는 학교 순회 강연도 엽니다. www.breakingthecycle.com.)

신앙 공동체 브루더호프 공동체와 뗄 수 없는 쟁기는 출판사일 뿐만 아니라, 토론의 장이며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작가와 독자의 생각을 모으는 장이기도 합니다. 신학적 경쟁과 피상적 종교 갈등이 주를 이루는 현대 문화 속에서 쟁기는 단순하고 실재적인 제자도를 지지합니다.

1차세계 대전 이후 시작된 쟁기 출판사는 거의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20세기의 정치적 대변동을 격으면서 쟁기와 브루더호프 역시 큰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베스트셀러 책을 내기도 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책도 펴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은 인터넷에서 무료 전자책을 보급하는 일을 집중해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출판과 독서 문화 속에서 앞으로 10년 뒤에 쟁기가 어떤 모습을 지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변하지 않을 게 있습니다. 참 양식에 굶주린 모든 독자에게 쉬지 않고 영양분을 공급하고, 또한 도전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복음의 진실 안에서 길을 찾으려는 이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의견을 보내 주세요: 쟁기의 책과 글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