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g of blueberries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시편 42:1-2,5, 새번역

주 우리 하나님, 목마른 사슴이 애타게 마실 물을 찾듯이 우리 영혼이 주님을 갈급히 찾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주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주 앞에 나아가 우리의 마음을 쏟아놓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든 것들, 가슴 아픈 모든 일들을 털어 놓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습니다. 우리 삶을 황폐하게 두지 않으시고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의 성령의 빛이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우리 위에 비치길 기도합니다. 아멘.